엄마와함께 한우고깃집 가다. 너무나 빨리 지나가는 세월을 아쉬워하면서 어제는 엄마집에서 식사했고 오늘은 엄마모시고 한우고깃집으로 가기로했다 오전 10시 조금넘어 대청용 카펫을 사갖고 아내와 함께 갔다 먼저 방안을 깨끗이 청소하고 마루카펫을 큰방에 깔고 새로사온 것을 대청마루에 깔다 이불도 일광소.. 나의 이야기 2013.11.22
뜻깊은 나의 하루일기 아침에 일어나서 곧장 구청뒤 소공원으로 가서 허리통증에 좋다는 운동 정말 열심히 했었다.철봉매달리기, 발목걸고 경사면에서 윗몸일으키기, 또 비틀기 , 스텝사이클타기, 팔굽혀펴기 ,트위스트돌리기,등 숨이 가쁘게 열심히 운동하고 와서 온수샤워하고 아내와 식사하다.함께 TV보다.. 나의 이야기 2013.11.21
우리동네 아주 기쁜 이야기 우리동네의 아주기쁜 이야기를 여기에 적어볼까 합니다 먼저 내고향땅 이야기로 올봄4월에 있은 일인데 우리마을 생기고는 처음으로 육군소장으로 진급하여 전방의 육군 7사단장으로 보임된 구 홍모 군의 이야기 입니다 나와는 21촌 조카인데 서재초등학교 26회 (1961년생)졸업하고 대구 .. 나의 이야기 2013.11.19
울부부 팔공산주행기 11월의 셋째 일요일인 오늘 오전 9시반경에 아내태우고 팔공산으로 내달리다 오랜만에 함께 맘껏 드라이브를 하고팠다 곧장 갓바위 주차장부근에 주차하고서 아내는 배낭을 메고 손에는 공양미와 향 초 를 넣은 봉지를 들고 난 조금 불편한 몸이란 핑계로 양손엔 등산용 스틱을 잡고 걷.. 나의 이야기 2013.11.16
문중시제가서 느낀 씁쓸한 마음 오늘은 음력 시월 초닷새 능성구씨 세천문중 시제날이다 어제밤부터 비가 내리더니 아침에도 계속 내린다 오전 9시경 문중총무 아제한테 전화하니 어찌하면 좋으냐고 되려 반문한다 비가 계속오면 동네 문중회관에서 망제를 지내야하지만 가능하면 묘소에 가서 지내자고 얘기하고 있는.. 나의 이야기 2013.11.07
엄마 아내와 쌀수제비 해 먹다 어제 낮에 한의원에 가서 허리통증 치료를 받고나서 집에오니 아내는 엄마한테 가고없다 나의 휴대폰1번이 엄마집이라 전화하니 엄마가 받으신다 하시는 말씀" 지금 쌀수제비 같이 만들려하니 여기와서 함께 점심먹자.고 하신다 마침 휴무날이라 곧장 차를몰고 세천집으로 가니 엄마와 .. 나의 이야기 2013.10.18
부부계원들과 사천 삼천포로 나들이 다녀오다. 어제 일요일 한마음 부부계 8명은 해마다 가을여행 가기로 약속한일이라 아침 7시경 김사장 부부가 승합차 몰고 우리부부 태우러 온다 고맙다 다시 상인동가서 이사장부부 태우고 화원주유소 앞에가니 동사장부부가 기다린다 8명이 타고서 구마고속도로 달리다가 휴게소에서 내려 떡도.. 나의 이야기 2013.10.14
울 부부 엄마모시고 화원유원지로 가다 지난 토요일 낮 높푸른 가을하늘 들판은 온통 황금빛으로 물들여가는 이때 아내는 오늘 엄마 모시고 며칠전 새롭게 단장하고 개장한 화원유원지로 가잔다 엄마께 말씀드리니 점심먹고 가잔다 아내는 곧장 짜파게티 3봉지를 갖고 짜장면으로 요리를 한다 며칠전 칠곡의 병원갔다가 와서 .. 나의 이야기 2013.10.14
아내의 지극정성 어제새벽 4시 반경에 자명종 소리에 일어나서 씻고 준비하는 아내 나도 같이 일어나서 목욕하고 옷차림해서 4시50분경에 집을 나서다. 송편과 사과 물을 갖고 내차로 아내가 운전하여 네비게이션을 켜서 길을 안내받으며 의성군청옆으로 향해서 중앙고속도로를 이른새벽에 달린다 조금.. 나의 이야기 2013.09.25
세상에 이런일도 다 있나요. 추석을 일주일여 남겨두고 어제 저녁 9시뉴스에서 난 참으로 괴이한 TV 뉴스를 보고 매우 놀랐다. 전남 고흥의 어느 산자락에서 묘지5.6 기가 온통 시멘트로 포장이 되어 다시 녹색 페인트로 덧칠되어 있는 것을 보고 야, 세상에 이런일도 다 있나 ,라고 했다. 사연은 이랬다. 매년 추석이 .. 나의 이야기 2013.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