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우리동네 아주 기쁜 이야기

한문역사 2013. 11. 19. 21:05

우리동네의 아주기쁜 이야기를 여기에 적어볼까 합니다

먼저 내고향땅 이야기로 올봄4월에 있은 일인데

우리마을 생기고는 처음으로 육군소장으로 진급하여

전방의 육군 7사단장으로 보임된 구 홍모 군의 이야기 입니다

나와는 21촌 조카인데 서재초등학교 26회 (1961년생)졸업하고

대구 달성고를 나와 육군사관학교 41기 로 임관하여 몇년전에 육군

공수부대 여단장에 취임하더니 이번엔 소장진급하여 전방부대 사단장으로

취임했다고 동네입구와 다사읍네 입구에 현수막이 몇군데 걸려있었다

우리마을 출신 유명인이신 故 구자춘님(예비역 육군대령)과는 再從孫 사이이다

(참고로 고 구자춘님은 서울시경국장 경북지사 서울시장 내무장관 국회의원 지내시다.)

앞으로 중장 대장까지 진급하여 우리문중을 한층 빛내주길 내 두손모아 빌어주고싶다.

또 한가지 기쁜일은 며칠전  제 55회 사법시험 합격자가 발표되었는데 그중에

수석합격자가 월성동서타운 103동 1005호 집의 딸이라고 아파트 입구 2군데나  현수막이

걸려있다  신지원 양 이라고 올해 23세 이화여대 법학과 4학년생이란다 송일초등학교 출신이란다

엊그제  아침운동하고 오다가 축하인사 드리고자 우리집 (201호)바로 옆라인인  그집에가서

부모님과 축하인사 드리고 나서 답례로 건네시는 토마토 쥬스 한병 받아 잘 마신이야기 입니다

또 바로옆의 월성보성타운 205동 에서도 사법고시 합격(남자)했다는 현수막이 100m 사이좋게 걸려있다

내 거듭 축하해주는 힘찬 박수를 보내고자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