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 복위실패로 아버지 成勝 동생 三聘 三顧 三省과
아들 7형제를 두었는데 1자 元은 일찍죽고 2자 孟瞻
3자 孟平 4자 孟終 5자 憲 6자 澤 7자 막내는 今年生 으로
족보에 표기돼 있으며 同被禍라고 되어 있었다
호가 매죽헌인데 정말 매화 대나무같은 곧은 절개가 인상깊다
막내는 화를 입은 그해에 태어나서 아직 이름도 짓지못하고 죽으매
아마 문중에서 금년생으로 올린 것이리라 被禍때 39세란다
한가지 더하면 초대 한성판윤(현 서울시장)이 成石璘 정승으로
태조 이성계와는 아주 막역한 사이로 유명하며
이분의 바로밑 동생이 성석용으로 손자가 성승
증손자가 바로 성삼문 이십니다
성석린의 종증손이 성삼문입니다
출처 : 2009 대덕산악회
글쓴이 : 한문역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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