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人生此樂更何求 하렷다. 인생차락갱하구 라 내 인생 이렇게도 즐거우니 다시 무엇을 구하랴 ? 오늘 제 작은 새해 소망이기도 했던 평소에 넘넘 가입하고 싶엇던 카페 :한시속으로 :에 가입한것을 그 무엇에 비교하랴 이 세상 그 무엇과도 바꾸고 싶지않을 한시속으로 카페에 가입을 받아주신 카페지기 :거촌:님께.. 인용한 글 ,문장 2015.02.17
[스크랩] Re:琵琶行(비파행) 作詩背景 白居易의 琵琶行(비파행) 作詩背景 唐나라 中期 서력기원 815년 5월 당나라 수도인 장안(長安)에서 재상 무원형(武元衡)이 오원제등의 반도들이 보낸 자객에 의해 암살되는 사건이 일어났었습니다. 정치적인 음모와 관련된 사건이라 모두가 감히 입을 열지 못하고 있었으나, 의분을 못 이.. 인용한 글 ,문장 2015.02.17
[스크랩] 琵琶行(비파행)-白居易 琵琶行(비파행)-白居易(백거이) 비파행 潯陽江頭夜送客(심양강두야송객) : 심양강 어구에서 손님을 보내는 밤 楓葉荻花秋瑟瑟(풍엽적화추슬슬) : 단풍잎 갈대꽃에 가을이 쓸쓸하다. 主人下馬客在船(주인하마객재선) : 주인은 말에서 내리고 손은 배 안에 있어 擧酒欲飮無管絃(거주.. 인용한 글 ,문장 2015.02.17
하룻밤을 자도 만리장성을 쌓는다.(2015.2.15) 예전 어르신들께서 자주 이야기 하시는 것 중에 :하룻밤을 자도 만리장성을 쌓는다: 라는 말이 있다. 여인네가 혼자 살기 때문에 만난지가 얼마되지 않았지만 깊은 인연을 맺을 수 있다는 뜻으로 이해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원래 어원은 전혀 다른 뜻으로 시작이 되었다는것을 여기서 .. 인용한 글 ,문장 2015.02.15
한용운님의 시: 나 그렇게 당신을 사랑합니다(2015.2.12)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사랑한다는 말을 안 합니다. 아니하는 것이 아니라 못하는 것이 사랑의 진실입니다. 잊어버려야 하겟다는 말은 잊을 수 없다는 말입니다. 정말 잊고 싶을때는 말이 없습니다. 헤어질때 돌아보지 않는것은 너무 헤어지기 싫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헤어지는 것이 .. 인용한 글 ,문장 2015.02.12
이해인 수녀님의 12월의 촛불기도(2015.2.12) 12월의 촛불기도 첫번째는 감사의 촛불을 켭니다. 올 한해동안 받은 모든 은혜에 대해서 아직 이렇게 살아있음에 대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두번째는 참회의 촛불을 켭니다. 말로만 용서하고 마음으로 용서못한 적이많은 저의 옹졸함을 부끄러워 합니다. 세번째는 평화의 촛불을 켭니다. .. 인용한 글 ,문장 2015.02.12
大淸皇帝功德碑文 중에서(2015.2.6) 천지의 웅대함과 해와 달의 밝음을 본 떠서 그릴지라도 황제의 위대하신 공덕은 족히 그 만분의일도 방불하게 하지 못 하겠음으로 삼가 그 대략을 기록하고 새겨 말한다. 하늘이 서리와 이슬을 내리심이여, 만물을 죽이기도 하시고 生育도 하시다. 오직 황제만이 이를 본 받아 위엄과 은.. 인용한 글 ,문장 2015.02.06
중년예찬(2015.2.6) 청춘이 꽃피는 봄이라면 중년은 열매맺는 가을이다. 청춘이 현란한 색상과 화려한 자태의 서양난이라면 중년은 은은한 芳香과 기품있는 자태를 지닌 동양난이라 할 수 있다 청춘이 맑지만 날선 소리를 내는 바이얼린이라면 중년은 둔탁하지만 부드럽고 중후한 음을 선사하는 첼로이다. .. 인용한 글 ,문장 2015.02.06
어머니 영전에 올림(이규형님:퇴계학 부산연구원 이사장 .수필가)2015.1.19. 임오년 사월 초파일(2002년 5월19일) 향년 89세로 유명을 달리하신 어머님께 엎드려 이 글을 올립니다. 어머니를 뵙지못한지가 어느새 1년이 되엇습니다. 그동안 어디서 어떻게 계시옵니까? 우리집 구석구석 어머니의 체취가 그대로 남아있고 , 어머니가 쓰시던 방은 텅 비어 있으며 , 어머.. 인용한 글 ,문장 2015.01.19
삼전도 비문(大淸皇帝功德碑)을 써야만 햇던 李景奭 과 壽而康 때는 1637년 음 1월30일 남한산성을 나온 조선왕 인조가 삼전도에서 三拜九叩頭 의 항복의식을 행한다 청태종 앞에서 세번 절하고 아홉번 머리를 땅에 조아리는 치욕적인 항복의식 이었다. 유사이래 초유의 의식을 끝내고 강을 건너는 인조에게 청군에 인질로 붙잡혀 있는 1만여 조선백성.. 인용한 글 ,문장 2015.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