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용한 글 ,문장 97

어머니 영전에 올림(이규형님:퇴계학 부산연구원 이사장 .수필가)2015.1.19.

임오년 사월 초파일(2002년 5월19일) 향년 89세로 유명을 달리하신 어머님께 엎드려 이 글을 올립니다. 어머니를 뵙지못한지가 어느새 1년이 되엇습니다. 그동안 어디서 어떻게 계시옵니까? 우리집 구석구석 어머니의 체취가 그대로 남아있고 , 어머니가 쓰시던 방은 텅 비어 있으며 , 어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