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년 새해를 맞아 나의 작은 희망을 써 봅니다.첫째는 올해 아흔이 되신 울엄마, 더 이상 아프시지 마시고지금처럼 만이라도 제 곁에 살아계셔서제겐 든든한 버팀목이 되시고,디딤돌이 되어 주셨으면 ,또 고향집 갈 때마다 대문,방문을 열고는 엄마,엄마,하고불렀으면 참 좋겠습니다. 둘째는 우리 가족 모두가 건강하게 아무 탈없이일일소중낙생지(日日所重樂生之)라 하여하루하루가 소중합니다.즐겁게 살아갔으면 참 좋겠습니다. 셋째는 나와 내 가족, 또 나를 생각해 주는 그 모든 知人들께는건강과 가정엔 행복이 가득해지고 하시는 모든 일이만사형통(萬事亨通)하였으면 참 좋겠습니다. 끝으로 새해에는 어서빨리 코로나19가 싹 없어져서이젠 마스크 안 끼고 맘껏 호흡하면서 일상생활 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