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글방

중복날 있은 이야기

한문역사 2013. 7. 25. 23:08

오전 9시경 대명성당앞에서 부부를 태우고 승객의 요청으로 앞산순환도로와

신천대로를 달려 동대구역에 도착하여 요금 10000원 받고 출발할려는데 마침 이때 역에서 내려

걸어나오시는 여성분이 타면서 아저씨 사수동의 법륜사로 가입시더 하기에 그냥 신천대로와

와룡대교를 건너 목적지에 안착하니 요금이 13000원 나와서 받고 인사나누고는

다시 와룡대교 건너 서재리로 해서 영업하다가 이마트가서 竹夫人 하나 19800원 결재하고 사오다

이제는 아내에게 너무 다가가지않고 죽부인을 껴안고 단잠을 자야지 해본다

오늘 은 삼복 중 중복날이라 아내태우고 어제 내가 장모님께 전화약속 한데로 두분을 모시고

넷이서 냉면집가서 낙지냉면 시켜 맛있게 점심식사 하고 과일 사갖고 처가가서 좀 쉬다가

귀가하여 낮잠 좀 자다가 4시경에 영업하러 나가서 내나름 즐겁게 일하다가 저녁 7시 반경

지하에 주차하고 집건너 소공원에가서 스텝사이클 철봉 평행봉등 운동 신나게 하고 귀가하여

씻고서 아내와 꿀맛인양 식사하고는 내 노래방에 들어와 얼마간 즐기다가 또 씻고서 단잠을 잔답니다.

竹夫人 나의 正夫人아내와 함께 늘 가까이 하면서 시원한 단잠을 자는 동반자같이 내 가까이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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