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833

조선조에서 아버지 남편 아들을 영의정으로 둔 여산송씨 부인이야기

이 얘기는 세계에서도 유일무이한 실화입니다 여산송씨 왕비로는 단종비 정순왕후가 한분있습니다 중종대 영의정을 하신 송질의 따님이자, 인종대에 영의정하신 홍언필의 부인이자, 선조대에 영의정하신 홍섬의 어머니이신 여산송씨부인. 일인지하 만인지상이라는 영의정을 하신 세분속에서 자라고 살아오신 이 분,그 아들 남양홍씨 홍섬은 영의정을 3번이나 지내시고 또한 청백리에도 이름을 올리신 분입니다 87세때 70세의 아들이 왕으로부터 궤장 (지팡이)을 하사받는 그 광경을 보았다니 정말 이보다 더 팔자가 좋은 분이 있으리오 덧붙여 정경부인 송씨께선 아흔일곱(97) 천수를 누리셨다 합니다 또하나 덧붙여 아들 홍섬은 장원급제해서 영의정을 세번이나 하고 여든두해(82) 사신분 이십니다 출처 : 2009 대덕산악회 글쓴이 : 한문..

나의 글방 2013.07.11

[스크랩] 조선조 27왕 중 유일하게 과거에 합격한 왕이 있었다

과거에 합격한 왕은 조선 3대 태종 이방원(1367-1422) 왕이 되기전 고려 우왕9년 1383년 17세의 어린나이로 당당히 문과에 합격한 정말 대단한 인물입니다 합격자 33명중 10번째 이름을 올린 이 방원. 이때 과거 동기생으로 1등 金漢老 는 양녕대군의 장인이 되어 사돈이 되고 2등 沈孝生은 의안대군 방석의 장인으로 태조와 사돈되고 17등 鄭易 는 효령대군의 장인되어 각각 사돈이 됩니다 또한 부인을 가장 많이 둔 왕으로 12명. 자녀는 12남17녀 모두 29남매를 둔 왕이예요 양녕대군 위로 일찍 죽은 세 아들까지 합하면 실은 15남 17녀 모두 32자녀를 두었어요 덧붙여 아들을 가장 많이 둔 왕은 세종으로 18남4녀 랍니다. 출처 : 2009 대덕산악회 글쓴이 : 한문역사 원글보기 메모 :

나의 글방 2013.07.11

[스크랩] 할아버지 아버지 가 태종 세종의 손아래동서 이신 노사신 이야기

교하노씨 노한 (1376-1443); 여주 민제(1339-1409)의 사위로 첫째는 한양 조박이며 개국1등, 정사1등, 좌명3등,공신에 오른 분이며 둘째가 태종 조선 3대왕 이시며 셋째가 교하 노한이며 세종때 우의정 을 하시다 아들 노물재는 청송 심온의 사위로 첫째가 세종대왕으로 4대왕 이시며 다음이 노물재 로써 아들이 성종 연산군때 우상 좌상 영의정하시다 다음 동서로는 진주 강석덕 으로 아들이 유명한 강희안, 강희맹, 이시다 손자 노사신은 (1427-1498) 익대공신 좌리공신으로 연산군 초기에 영의정을 하신 분이다 참고로 선조때 영의정 하신 노수신 은 光州노씨 입니다 출처 : 2009 대덕산악회 글쓴이 : 한문역사 원글보기 메모 :

나의 글방 2013.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