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8 16

부자가 되는 돈에 대한 행운글

1.부자처럼 생각하고,부자처럼 행동해라.나도 모르는 사이에 부자가 되어있다.2.부자 옆에 줄을 서라,산삼밭에 가야 산삼을 캘 수 있다.3.항상 기뻐해라,그래야 기뻐할 일들이 줄줄이 따라온다.4.남의 잘됨을 축복해라,  그 축복이 메아리처럼 나를 향해 돌아온다.5.써야 할 곳,안 써도 좋을 곳을 분간해라.  판단이 흐려지면 낭패가 따른다.6. 힘 들어도 웃어라.절대자도 웃는이를 좋아한다.7.기도하고 행동해라.기도와 행동은 앞바퀴,뒷바퀴다.8.마음의 무게를 가볍게 해라,마음이 무거우면 세상이 무겁다.9.돈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돈 앞에선 진실해라.10.씨 돈은 쓰지 말고 아껴둬라,씨 돈은 새끼치는 종자돈이다.11.샘물은 퍼낼수록 맑은물이 솟아난다.아낌없이 베풀어라.12.헌 돈은 새 돈으로 바꿔써라,새 돈은..

삶에 지친 우리에게 힘을 주는 명언

1.항상 맑으면 사막이 된다.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어야만 비옥한 땅이 된다.2.지켜보는 가마솥은 더 늦게 끓는다.3.富者에겐 자식은 없고 상속자만 있다.4. 굽은 소나무가 先山을 지킨다.  正孫이 선산묘역을 찾고 돌본다.(正孫先山墓域看)5.결점이 없는 사람은 계곡이 없는 산과 같다.6.여행은 가슴 떨릴 때 가야지,다리 떨릴 때 가면 안 된다......7.情정을 베는 칼은 없다.8.바다는 비에 젖지 않는다.9.한 치의 혀(舌)가 역적(逆賊)을 만든다.10.인생에서 가장 슬픈  3가지는    첫째, 할 수 있었는데. 둘째, 해야 했는데.   셋째, 해야만 했는데.11.같은 실수를 두려워하되,새로운 실수를 두려워마라    실수는 경험이다. 12.오늘은 당신의 남은 인생 중 첫 날이다.13.별은 바라보는 ..

소(牛)

그대는 눈이 엄청나게 커세상 환히 밝히는 목탁이지 그대는 허구한 날 햇빛아래 양심을 반추하는 맷돌이지 그대는 긴 혀로 온 몸을 씻고 씻는정갈한 조약돌이지 그대는 꼬리로 자신을 때리며 성찰 거듭하는  채찍이지 그대는 잔꾀라고는 전혀 부릴 줄 모르는 우직한 바위지 그대는 세상의 아픔 큰 귀로 쓸어 주는 천사 같은 태극선(扇)이지 그대는 참는 게 美德미덕이라고온갖 괴로움  인내하는 仙樂선악이지 그대는 모든 더러움 콧물로 씻어내는 천진스러운  어린아이지  그대는 살아서나 죽어서나아낌없이 다 내주는 빈 털털이지 그대는 그래서 가난한 미륵(彌勒)이지. 2025.1.28 설 전날에 抄하다. 樂冊 본훈 書

당신은 아름다운 시간을 살고 있는가?

가장 낭비하는 시간은 방황하는 시간이고가장  교만한   시간은  남을  깔보는  시간이고 가장 자유로운 시간은 규칙적인 시간이고가장  통쾌한   시간은  승리하는  시간이고 가장 지루한 시간은 기다리는 시간이고 가장 서운한  시간은  이별하는 시간이고  가장 겸손한 시간은 자기 분수에 맞게 행동하는 시간이고가장 비굴한 시간은  자기변명을  늘어놓는   시간이고 가장 불쌍한 시간은   求乞(구걸)하는 시간이고가장 가치있는 시간은 최선을 다하는 시간이고  가장 현명한 시간은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한 시간이고가장 분(憤)한 시간은 모욕을 당한 시간이고 가장 뿌듯한 시간은 성공한 시간이고가장 달콤한  시간은  일한 뒤의  휴식 시간이고  가장 즐거운 시간은 노래를 부르는 시간이고가장 아름다운 시간은 사랑하는 시간..

새벽에 아가에게(25.1.28. 설 전날)

아가야 ,  햇살에 녹아내리는 봄눈을 보면 이 세상 어딘가에 사랑은 있는가  보다. 아가야, 봄하늘에 피어오르는 아지랑이를 보면 이 세상 어딘가에 눈물은 있는가 보다. 길가에  홀로  핀  얘기똥풀  같은 산길에  홀로  핀  산씀바귀  같은 아가야, 너는 길을 가다가한 송이 들꽃을 위로하는 사람이 되거라. 오늘도 어둠의 계절은 깊어새벽하늘 별빛마저 저물었나니 오늘도 진실에 대한  확신처럼이 세상에 아름다운 것은 아직 없나니 아가야, 너는 길을 가다가 눈물을 노래하는 사람이 되거라...  시인 정 호 승님의 글에서 초(抄)하다.                                   樂冊 .  본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