當身前途有祝福 님이 가시는 앞길에 축복있으라.
(당신전도유축복)
我常幸福有當身 나는 늘 행복합니다 임이 계셔서요 라고 直譯해본다.
(아상행복유당신)
이 생활한시는 나의 知人중에서 지금 가장 情熱적으로 자기일을 熱心히 하면서
생활하고 계시는 내 고향 출신 具 多 淑(아호:素汀)님께 드리는 漢詩 한句節이다
1953년생으로 올해나이 65세,나보다 1년후배 이신데
한문교육지도사(1급) 자격증을 취득하여
속성한자,명심보감,등을 그룹지도,개인지도 하면서
지금 부산의 거제복지관,사상문화원, 부산진구노인복지관 에서
한문선생으로 자기지식을 남에게 전달하고 계시는
내 동료요, 지인이시기에 이 한시한구절로 축하해드리련다.
어제 1월31일 은 설연휴 끝나자마자 部數特講한다고
카카오스토리에 띄워져서 내 폰에도 共知가 된다
설 전날에도 내게 카톡으로 : 德不孤 必有隣 : 이라고 보내오기에
난 天長地久有時盡
此恨綿綿無絶期 내 愛誦하는 長恨歌 120句 중 마지막 二句를 써본다.
하면서 答을 보냇엇다.
이렇게 우리 둘은 漢字,漢文을 좋아하는 知人 間이라
그저 漢字로 意思疏通하는게 이제는 日常이 되었다.
내 知人 중 나를 제대로 아시는 첫번째로 치켜세울 법한
그분 이름은 구 다숙 님 이라고. 파이팅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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