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자유생활한시작문집

慈母年歲八十六

한문역사 2017. 2. 1. 17:40

慈母年歲八十六(자모연세팔십육);

사랑하는 울엄마 연세 여든여섯이고

小子今年六十六(소자금년육십육);

아들 올해나이가 예순여섯이라

昨夜甘眠側老母(작야감면측노모);

간밤엔 엄마곁에서 단잠을 잤는데

懇願長壽無頉安(간원장수무탈안);

간절히 원하노니 오래오래 사시고

             아무 탈없이 편안하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