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30일 오후 10:34 오늘 저녁에는 아들과 작은딸 자부와 작은사위가 와서 나의 참사랑과 함께 식탁에 둘러앉아 꿀맛식사를 하니 넘넘 좋았다 .부산의 큰딸 사위 두혁이도 모레온단다 자부를 내노래방에 오라하여 나의 블로그안의 글들을 분류저장 하는법을 묻고 배우다 나의 노래방 겸 다락방 내컴방 이곳이 넘넘 좋다 이게 또한 人生此樂更何求 라 내 인생 이렇게도 즐거운데 다시 무엇을 구하랴? 나의 이야기 2013.07.30
장한가 중에서 在天願作比翼鳥 하늘에 있을땐 비익조가 되길 원하시고 在地願爲連理枝 땅에 있을땐 연리지가 되길 원하셨죠 天長地久有時盡 하늘과 땅이 영원하다 하나 다할날이 있건만 此恨綿綿無絶期 이한은 끝없이 이어져 끊어질 기약이 없네요. 백거이의 장한가중 한구절로 비익조란 새는 눈과 .. 나의 글방 2013.07.30
아내와 래프팅 하고와서(2013.7.28) 7월의 마지막 일요일 아내 태우고 관광버스 승차장에 가니 오랜만에 빗방울이 쏟아진다 대구에도 비가 내리니 시원하고 좋았다. 해마다 하는 연례행사인 래프팅 타기 올해는 버스타고 단양의 도담삼봉 앞에간다. 100여 미터 산길을 올라가서 거대한 석회석 石門을 관광하고 , 내려와서 다.. 울부부 여행 이야기 2013.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