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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今日初客遠行客(2024.10.23)

今日初客遠行客(금일초객원행객):(월성동~파티마병원)오늘  첫 승객은 멀리가는 승객이라朝食着服呼出來(조식착복호출래):(승차 07:08~하차07:37)아침밥 먹고 옷 입으려는데 호출이 온다自家隣近女乘客(자가인근여승객):(18km .17700원)내 집에서 가까운 곳으로 가서 아가씨를 태운다 序二搭乘市廳前(서이탑승시청전):  (17830원)두번째 여승객은 대구시청 건너편에서 태우고 慶山西部又遠去(경산서부우원거):경산시 서부동으로 또 멀리도 간다.序三其所世界路(서삼기소세계로):(7200원)세번째 여승객은 그곳 부근에서 월드컵로 기념관에 간다.此所運動記念館(차소운동기념관):이곳은 대구스포츠기념관 이다 月南先生始球見(월남선생시구견):(1920년 이상재선생)우리나라에서  처음 야구경기에서 始球하시는 월남선생.野球始球白..

호미 휜 허리에서 영글어가는 들녁의 꿈

호미를 보면 어머니 휜 허리가 떠오른다.살아온 세월 척박한 비탈밭 고랑마다 돋아난 잡초들 뿌리째 뽑아야 튼실한 역사 싹튼다고 했던가?호미 등허리 만질때면지도에도 나오지 않던 마을들의 근대사가 보인다.마을과 마을 하나로 이어주던 길,구부러진 역사의 이랑마다잡초처럼 뒤덮인 外侵외침을야위고 섬세한 손길로 뽑아낸어머니 무뎌진 호밋날 너머고개 숙인 알곡들이 아리랑 가락 담아전라도에서 경상도로 ,강원도에서 서울 충청으로출렁대는 꿈 영글어가는 들녁을 본다. 노고지리 서툰 날갯짓이보리밭 스멀대는 아지랑이 속  떼 고함으로 봄을 피우는 꿈도 ,산비탈 콩밭 고랑마다 산 꿩이 제 이름 부르며 구수한 전설들 孵化부화하는 노래도 맨드라미 정갈한 희망이 아직 바람의 발길 닿지 않은 가을 길섶에서 선홍빛으로 익어가는 까닭도  이 ..

노년 여름철 실내운동

1.누워서 하는 운동 (척추伸張운동)      바로 누워서 손은 깍지끼고     몸을 좌,우로 돌려준다 2.양발 뒤꿈치를 고정하고, 허리들기 10번 한다 3.의자에 앉아 손등을 포개고 두 손과 두 발은 교차로 좌,우로 움직인다.4. 두 팔을 위로 들면서 발 뒷꿈치도 든다 5.바로서서 상체는 고정하고, 제기차기 모습   이때 반대손으로 발 앞 털기한다.6.취침전, 두 손 깍지 끼고, 위로 올려서 좌,우로 움직인다.    TV 아침마당 건강편 프로에서 옮기다.

건강상식방 2024.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