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832

105세 김형석 박사님의 강연

1920년 4월 23일생인 김형석 연세대철학과 명예교수의현재   나이는 105세다 그러나 김교수는 뜻밖에도 어린 시절 病弱(병약)했다고 한다.그가 쓴 신간 :100세 철학자의 사랑수업:에 따르면 김교수는 어린 시절 알 수 없는 이유로 의식을 잃고 쓰러지곤 했다.  어머니의 소원은 그가 스무살까지 사는 것이었다.고 한다. :인생사새옹지마(人生事塞翁之馬)라는 故事처럼 ,어린 시절 겪은 건강문제는 오히려 그의 :삶에 큰 福:이 됐다.김 교수는 :건강이 약하니까 그때부터 지금까지 내 건강에 손해가 되는 해로운 것은 그 어떤 것도 하지 않는 습관을 들이게 됐다: 고 한다.그가 오랜 세월 건강을 지킨 비결이다.무리하지 않고 ,조심하면서 ,좋은 사람을 만나다 보면 ,생각보다 긴( 餘命)여명 을 누릴 수 있다고 그는 ..

저는 이 세상에서 가장 낮은 사람입니다.

자기를 낮추고 성찰하면서 남에게 배우는 마음으로 대하는 사람이 드물다. 이 세상 70억이  대부분 입만 열면  자기 자랑하고 ,입만 열면 남의 흉을 본다.이것은 잘 난 마음이 가득해서이다.그런데 사람들은 지혜가 없으니 자신이  잘 난 마음으로 꽉 차 있는지  잘 모른다. :저는 이 세상에서 가장 낮은 사람입니다:를  하루 萬(만)번씩 연습하다  보면 ,하심(下心)하는 연습을 통해서 내가 잘 난줄착각하고 우쭐거리고 살던 그 마음이 깨우쳐지고 닦이면서 ,내가 별것 아니라는  것이  알아진다 .하심하는 마음을 연습할수록 ,이런 못난 꼴이 보이고 ,저런 못난 꼴이  보이고,떨어져서도 보이고,가까이서도 보이고, 잘 나지 못한 그 꼴이자꾸 보이니까,더 하심하게 되고, 결국은 잘난 줄 착각하는 그 마음이 깨쳐지고 또..

숙면을 하려면?

1. 무엇보다 먼저 자는 시간을 확보한다잠에서 깨는 시각이 규칙적이어야 한다. 주말이라도 평소와 같은 시간에 깨는 게 수면 리듬을 일정하게 이어갈 수 있다. 주중엔 5시간, 주말에 9시간 자는 수면 습관은 좋지 않다. 대부분 직장인은 깨는 시간은 일정하지만, 자는 시간이 불규칙해 실제 수면 시간이 들쭉날쭉하다. 규칙적인 수면 리듬을 만들기 위해서는 잠자는 시간을 정하는 게 좋다. 7시간이든 8시간이든 자신에게 필요한 수면 시간을 무엇보다 우선해 정해 두라는 말이다. 2. 일찍 귀가한다 수면 시간을 확보하려면 귀가 시간이 빨라야 한다. 따라서 귀가 시간이 늦을수록 이것저것 하느라 잠자리에 드는 시각이 뒤로 밀릴 수밖에 없다. 자신이 오전 6시에 일어난다면 전날 밤 11시에는 잠자리에 들어야 7시간의 수면을..

건강상식방 2025.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