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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연재 談

17세기 김성달 ․ 이옥재 부부 수창한시의 특징과 의의연구자가 한국연구재단 연구지원시스템에 직접 입력한 정보입니다.사업명학문후속세대양성_시간강사& #40;인문사회& #41; [지원년도 신청 요강 보기   ]연구과제번호2011-35C-A00546선정년도2011 년연구기간1 년 (2011년 09월 01일 ~ 2012년 08월 31일)연구책임자문희순  [ NRF 인문사회 연구책임 11회 수행 / 공동연구 2회 수행 / 학술논문 21편 게재 / 저역서 1권 저술 / 총 피인용 82회 ] 연구수행기관배재대학교과제진행현황종료과제신청시 연구개요연구목표첫째, 이 연구는 17세기 김성달(1642-1696, 자 伯謙, 호 靑洲)과 이옥재(1643-1691) 부부가 혼인 생활을 통하여 생산해 낸 부..

호연재

조선을 빛낸 여류시인, 호연재김씨조선을 빛낸 여류 시인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신사임당(사임당신씨), 허난설헌(난설헌허씨) 등...오늘은 그들보다 낯설지만 시를 품으며 여성의 삶을 개척한 호연재 김씨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호연재(浩然齋) 김씨는 (신)안동김씨로  고조부는 병자호란때 강화성에서 순국한 우의정 선원 김상용(金尙容,1561~1637)이고 증조부는 이조참판 수북 김광현(金光炫,1584~1647)으로 충청도 홍주(홍성) 갈산면 오두리(갈뫼)에서 고성군수 김성달(호조참판 고균 김옥균의7대조)의 막내딸로 태어나 어려서부터 아버지의 배움 아래 소학 등 여러가지 학문을 익혔습니다.​김성달(金盛達,1642~1696)은 조선 중기의 명문장가 좌의정 월사 이정구(李廷龜,1564~1635)의 증손..

호연재 김씨

조선을 빛낸 여류시인, 호연재김씨조선을 빛낸 여류 시인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신사임당(사임당신씨), 허난설헌(난설헌허씨) 등...오늘은 그들보다 낯설지만 시를 품으며 여성의 삶을 개척한 호연재 김씨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호연재(浩然齋) 김씨는 (신)안동김씨로  고조부는 병자호란때 강화성에서 순국한 우의정 선원 김상용(金尙容,1561~1637)이고 증조부는 이조참판 수북 김광현(金光炫,1584~1647)으로 충청도 홍주(홍성) 갈산면 오두리(갈뫼)에서 고성군수 김성달(호조참판 고균 김옥균의7대조)의 막내딸로 태어나 어려서부터 아버지의 배움 아래 소학 등 여러가지 학문을 익혔습니다.​김성달(金盛達,1642~1696)은 조선 중기의 명문장가 좌의정 월사 이정구(李廷龜,1564~1635)의 증손..

흡연,과음 ,비만보다 더 해롭다

흡연·과음·비만보다 해롭다”... 사망 위험 2배 높은 생활 습관이경은 기자 님의 스토리 • 3개월 • 3분 읽음이 문서의 내용BORA▼‎-1.26%‎아프지 않고 오래 살려면 무엇을 해야 할까. 몸에 좋은 음식이나 규칙적인 운동만으로 해결되진 않는다. 지난 1938년부터 현재까지 85년 동안 진행 중인 하버드 대학 연구(성인 발달 탐구)에 따르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보내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가족·친구·동료 등 주변 사람들과의 좋은 관계(Strong relationship)였다.80대에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한 노인들은 대부분 50대일 때 대인 관계 만족도가 높았던 사람들이었고, 배우자·친구 등 의지할 곳이 없는 80대는 기억력 감퇴 속도가 남들보다 빨랐다.로버트 월딩어 하버드대 정신의학과 교수는..

건강상식방 2024.08.04

405.昨朝擘指蜂針刺(2024.8.2)

昨朝擘指蜂針刺(작조벽지봉침자):(刺:찌를자,쏠자)어제 아침 엄지 손가락등에 벌침을 쏘였다.我生初有蜂針刺(아생초유봉침자)(擘:엄지손가락벽) 내 나고는 처음 있는 벌침에 쏘인 것이다.其時早朝五時半(기시조조오시반):그때가 이른 아침인  5시반 쯤이었다.每朝起床徒步行(매조기상도보행):매일 아침  일어나서 걷기운동 하러 가고 있는데不時被襲未見蜂(불시피습미견봉):불시에  아주 따끔하게 쏘였는데 벌은 보지도 못했었다.野生蜂也非蜜蜂(야생봉야비밀봉):손등에 벌침이 없어 꿀벌은 아니고 땡벌이라 생각된다.周圍不察自招感(주위불찰자초감):걸을때 주위를 잘 살피지 못해서 내 스스로 자초한 느낌이다.蜂針痕跡鮮明殘(봉침흔적선명잔):벌침 맞은 흔적이 아직도 선명하게 남아있다手背浮氣甚癢苦 (수배부기심양고);손등이 붓고 피부가 너무 가려..

정다산 자찬묘지명

조선 후기의 실학자 정약용(丁若鏞)이 지은 자신의 묘지명(墓誌銘).접기/펼치기내용유배에서 돌아온지 4년 뒤 회갑때 지나온 파란의 삶을 회고하며 지었다. 무덤에 넣는 소략한 광중본(壙中本)과 문집에 실을 상세한 집중본(集中本) 두 가지가 있다. 집중본을 중심으로 내용을 개략하면 다음과 같다.열수(洌水) 정용(丁鏞)의 묘이다. 본 이름은 약용(若鏞), 자는 미용(美庸), 또 다른 자는 송보(頌甫), 호는 사암(俟菴), 당호는 여유당(與猶堂)인데 ‘겨울 내를 건너듯, 이웃을 두려워하듯’ 이란 뜻에서 지었다. 어려서 영특해 문자를 알았고, 10세때부터 과예(科藝)를 공부하기 시작했으며, 집에 계신 아버지로부터 경사(經史) 고문(古文)을 배우고 시율(詩律)을 잘 지었다.15세에 서울에서 이익(李瀷) 선생의 글을 ..

정다산 자찬묘지명

조선 후기의 실학자 정약용(丁若鏞)이 지은 자신의 묘지명(墓誌銘).접기/펼치기내용유배에서 돌아온지 4년 뒤 회갑때 지나온 파란의 삶을 회고하며 지었다. 무덤에 넣는 소략한 광중본(壙中本)과 문집에 실을 상세한 집중본(集中本) 두 가지가 있다. 집중본을 중심으로 내용을 개략하면 다음과 같다.열수(洌水) 정용(丁鏞)의 묘이다. 본 이름은 약용(若鏞), 자는 미용(美庸), 또 다른 자는 송보(頌甫), 호는 사암(俟菴), 당호는 여유당(與猶堂)인데 ‘겨울 내를 건너듯, 이웃을 두려워하듯’ 이란 뜻에서 지었다. 어려서 영특해 문자를 알았고, 10세때부터 과예(科藝)를 공부하기 시작했으며, 집에 계신 아버지로부터 경사(經史) 고문(古文)을 배우고 시율(詩律)을 잘 지었다.15세에 서울에서 이익(李瀷) 선생의 글을 ..

정 다산의 南塘詞

홍임 모녀에 대한 애잔한 마음을 담다다산초당 살림 도운 여성 만나50중반 늘그막에 얻은 딸 위해‘새 한마리’ 매조도 따로 그려홍임모녀 마재까지 따라왔다가쫓겨나 다산초당 돌아간 사연남당사 16수에 고스란히 실려 다산이 남긴 또다른 매조도다산 정약용의 매조도는 두 개가 있다.하나는 매화나무 가지에 새가 두 마리 앉아 있는 것이며,다른 하나엔 한 마리만 있다. 이에 앞의 것을 매화쌍조도,뒤의 것을 매화독조도라고 부르기도 한다.시집간 딸을 위해 그린 매화쌍조도는 오래전부터 유명하고,사위인 윤씨 집안에서 고려대 박물관으로 넘어간 작품의유통 경로도 분명하다. 그러나 개인이 갖고 있는 매화독조도는2009년 6월 서울 공화랑 전시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됐다.매화쌍조도와 구도가 비슷하고, 크기는 똑같다.“묵은 가지 다 썩..

실내에서 하는 운동법(KBS 1 TV)

1. 바로 누워서 두 손 깍지 끼고 몸을 좌,우로 돌려준다                                                    (척추신장 운동)2. 누워서 발 뒤꿈치는 고정하고, 허리들기 운동한다.3.의자에 앉아 두 손을 포개고 두 손과 두 발은              교차하면서 좌,우로 움직인다.4.두 팔을 위로 들면서 발 뒷꿈치를 위로 들고,함께  내린다.5.바로 서서 상체는 고정하고 제기차는 모습으로             반대편 손으로 발 앞부분을 털기한다. 6.두 손을  깍지끼고 위로 올려서 좌,우로 몸을 움직여준다                                                          (취침전 가벼운 운동용)                   ..

건강상식방 2024.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