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토요일은 정말 나에겐 신나고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아침 7시경 차 운전하여 출발합니다. 월성주공2단지 택시승차장에서 5번째 주차하고 있는데 나에게 카카오호출신호가 옵니다. 재빨리 텃치를 하여 호출객을 향합니다.200여m 떨어진 가까운 아파트입니다. 태우고 목적지인 다사읍민운동장으로 달립니다.내 고향땅 세천리를 거쳐서 이웃동네인 달천리에 있는 운동장에 도착합니다 (12km,14,000원)내리고 아내에게 기쁜 마음으로 전화겁니다 서재리를 거쳐 고갯마루를 지나는데 또 대구로호출이 옵니다 .난 U턴하여 근처 꿈에그린 아파트가서 아가씨 한 분 태우고목적지인 대구역 후문으로 달립니다 가면서 옛 이야기합니다.60년이 지난 초교1학년시절 있었던 이야기랍니다 비가 오는날, 머리에 큰 삿갓을 쓰고 고개 두 개 넘..